본문 바로가기
비트코인

10년 국채수익과 주식

by Crystal economy 2021. 10. 24.
반응형

10년 국채수익

10년 국채수익

안녕하세요 매일 코인을 분석하는 전문가입니다. 이번에는 주식시장 정보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2008년 이후 다우지수가 크게 하락한 시기를 보면 2011년 8월 신용위기 강등 사건, 2015년 8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중국 제조업 위기, 2018년 12월 금리인상과 연준 보유자산 축소에 따른 주가급락,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장단기 금리차로 보면 2011년도 장단기 금리차는 축소됩니다. 2015년도, 2018년도 말 또한 장단기 금리차는 축소됩니다. 2020년 3월은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가 됩니다.

지표로 본 실물경제 영향

경제지표로 볼 때 코로나19는 미래 실물경제의 영향을 주는 사건이 아닙니다. 미래 실물경제가 나빠지는 신호는 금리인상 없이 장단기 금리차가 축소될 때입니다. 대표적으로 2019년도입니다. 2016년 6월 브렉시트나 2016년 11월 트럼프 당선으로 전 세계 주식시장이 급락할 때와 비슷합니다. 오히려 2020년 3월 코로나는 전 세계 경기침체보다 주가 상승을 예고했습니다. 2016년 11월 트럼프가 당선이 되고 주식시장은 폭락했지만 곧바로 반등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장단기 금리차는 확대가 됩니다. 이는 주가지수 상승을 예고했습니다. 다우지수 거래량 역시 2016년 12월부터 폭발하기 시작합니다. 거래량을 동반한 신고가 돌파로 주가는 급등하기 시작합니다. 2020년 3월 코로나로 주식시장이 폭락하고 장단기 금리차는 점점 더 커지게 됩니다.

금리차가 축소되는 주식시장

큰손들 입장에서 코로나는 전혀 위험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언론들은 과장을 했으며 큰손들은 2016년 12월처럼 주식을 저가에 쓸어 담게 됩니다. 2017년도부터 장단기 금리차는 축소되고 있었습니다. 이는 경기가 불황이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기준금리인상에 따른 장단기 금리 축소였습니다. 기준금리는 2018년 12월까지 인상이 되면서 장단기 금리차는 축소가 됩니다. 장단기 금리차가 축소가 되는 과정속에서 주식시장 상승은 유의할 사항입니다. 장단기 금리차가 거의 같아지려는 시점에서 주식시장은 반응을 합니다. 2016년과 2017년 다우지수 상승은 경제성장률이 높아서가 아니라 법인세 인하 등으로 인해서 기업들의 이익 증가로 자사주 매입 증가에 따른 상승세였습니다. 자사주 매입비율이 높은 나스닥 상승세가 더욱더 커졌습니다. 펀드멘탈 개선 없는 상승세였습니다. 금리인상과 연준 보유자산 축소는 주식시장을 급락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식시장에서 금리인상이 주식시장을 대부분 급락으로 이끌었습니다.

상승된 주식시장

이 경우 바로 급락하는 것이 아니라 티핑포인트가 존재했습니다. 티핑 포이트란 균형을 이루던 것이 깨어지고 특정 현상이 퍼지거나 우세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이 전조현상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희한하게 2019년도에도 중반 금리인하시기에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이 일어났고 주식 폭락 쓰나미 전조현상이었습니다. 주식 쓰나미는 2020년 3월에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큰일이 날 것이라고 언론에서는 떠들어 됐지만 장단기 금리차는 확대가 되었습니다. 기준금리인하 없이 장단기 금리차 확대는 경기가 호황을 의미합니다. 즉, 주식시장 상승을 나타냅니다. 트레이더 입장에서는 언론보다 지표를 더 기대게 됩니다. 현시점에서 장단기 금리차로 볼 때 주식 폭락 쓰나미가 바로 올 가능성은 적습니다.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이 되는 쓰나미 전조현상이 나타나야 합니다. 과거와 달리 높은 버핏 지수는 주가지수에 부담이 됩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이며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를 들고 오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