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트코인

web3.0 소개와 앞으로의 전망

by Crystal economy 2021. 11. 4.
반응형

web 3.0 소개

web3.0 소개

안녕하세요. 매일 코인을 찾아보는 일반인 전문가입니다. Defi에서 NFT, 그리고 이제는 P2E와 메타버스 섹터가 크립토 시장에서 가장 핫한 것 같습니다. 어제 메타버스 관련 코인 디센트럴랜드 (티커 mana)가 하락장 속에서 혼자 질주했습니다. 2.5배가 껑충 뛰었습니다. 분명 메타버스 핫하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관련 코인, 메타버스 관련 주식 분명 찾아보고 집어넣으려 했습니다. 아쉬운 분 많으실 겁니다. 이제 코인 시장도 많이 성숙해져서 남들보다 많이 먹기 위해서는 지금 핫한 섹터가 아닌 앞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종목에 투자해야 합니다.

다음 세대의 먹거리

DEFI, NFT, 메타버스 그리고 다음 먹거리? WEB 3.0에 대하여 그래서!!!! 오늘 소개할 섹터는 web 3.0 섹터입니다. 아직 대중들에게 생소한 시장이지만 앞으로 필연적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web3.0이 뭔지, 관련 코인은 뭔지 차근히 봐보겠습니다. WEB 3.0 뜻 Web 에는 web 1.0과 2.0, 그리고 3.0이 있습니다. 시간 순으로 발전한 형태입니다. web 1.0 은 인터넷 주소 가장 앞에 붙는 www 개념이라고 가장 많이 설명됩니다. 말 그대로 "읽기"에 해당하는 행위라고 보면 됩니다. web1.0 세대에서는 인터넷이 나에게 제공하는 정보를 유저가 읽을 수 있으며 1방향의 소통만 가능합니다. 어떤 사람은 쓰고 어떤 사람은 읽습니다. 읽는 사람과 쓰는 사람이 소통할 수는 없습니다. web2.0은 "플랫폼"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같은 공간이 생기면서 사람들은 자유자재로 대화하며 서로 의견교환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의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지난 10년은 플랫폼의 시대였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부터 시작해서 쿠팡, 배달의 민족 등까지 web2.0이 지금 현시대를 대표한다고 보면 됩니다. WEB 1.0은 WWW의 등장 WEB 2.0은 플랫폼의 등장 WEB 3.0은? 그리고 이제 web 3.0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현재 세대는 web 2.0

web2.0이 web1.0에서 오는 불편함에서 개발된 것이었다면 web3 또한 web2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개발되고 있습니다. web 2.0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개인정보보호 개념의 취약성입니다. 올해 여름 페이스북에서 5억 33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음이 공개되면서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Founder)가 욕 엄청 먹었던 거, 기억하실 겁니다. 강아지 장난감 (Dog Toy)라고 반복해서 말한 후, 구글링을 하자 강아지 장난감이 광고로 뜨는 모습입니다. 또 구글 광고도 요새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핸드폰을 옆에 두고 특정 단어를 지속적으로 언급했더니 관련 광고가 구글에서 뜨더라, 라는 실험도 있었습니다. 정말 소름 끼칩니다. 플랫폼 역할을 하는 회사에 우리의 정보가 어디까지 허용되어 있는지 유저 입장에서는 두렵고 불편합니다. "중앙화 시스템"을 탈피하기 위하여 나온 개념이 web 3.0입니다. 페이스북이 회사 이름을 메타라고 바꾸며 메타버스 사업 진출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가상세계에서의 모든 개인정보 (자산 관리 포함)을 페이스북이 관리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우려가 많습니다. 이거는 곧 또 다른 포스팅으로 한번 다뤄봅니다. 탈중앙화 시스템으로 가능해진 데이터 소유권 (개인정보) 보호 코인 시장에 탈중앙화 개념이 도입될 수 있는 이유는 블록체인의 특징에 있습니다. 블록체인에서 행해지는 모든 거래 (transaction)은 반드시 기록되며, 수정할 수 없습니다. 또한 블록체인에 기록된 거래 내역은 모두에게 공개된 open source입니다. 다른 사람도 내 지갑 주소를 알고 있다면 나의 거래내역을 알 수 있습니다.

보안성과 안정성 높일 수 있는 다음 시대

내가 만약 블록체인에 거짓된 정보를 기입하려 한다면 그 순간 다른 유저들이 나의 행동을 감지할 수 있고, 내가 기입한 거짓된 정보가 삭제됨은 물론, 나는 시장에서 추방당하게 됩니다. 이렇게 모두가 모두의 감시자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감시자 역할을 해줄 특정 기업이 필요치 않고, 때문에 defi처럼 유저끼리의 거래가 가능한 것입니다. WEB3.0은 이러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인터넷 세상에 전면 도입하여 기괴하리만큼 중앙화 되어 있는 현 플랫폼 시장을 탈피하고자 합니다. WEB 3.0 관련 코인? 보안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코인! 완벽하게 탈중앙화 된 Defi에는 막대한 자본을 가진 특정 유저가 마음먹으면 가격 교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모든 코인 소유권과 결정권을 가진 거래소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탈중앙화 시장이 개발된 것인데 그러한 중개자가 없어지면서 시장이 붕괴되었을 때 책임져줄 업체도 없어진 것입니다. 아직 시장이 매우 작습니다만 defi 보험 시장이 생긴 것도 이러한 유저들의 불안함 때문입니다. 때문에 web 3.0에서 주목받을 코인은 바로 이러한 보안/시장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데 기여하는 코인일 것입니다. 준비 한글은 여기까지이며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를 들고 오겠습니다.

반응형

댓글